〈괴담〉 : 1965년 로비카드 7점
1965년 도호 영화 〈괴담〉의 로비카드 7장이다. 마사키 고바야시(Masaki Kobayashi) 감독이 메이지 시대 작가 래프카디오 허른의 단편집을 원작으로 만든 공포극으로, 고바야시의 첫 번째 컬러 영화였다. 나카다이 다쓰야(Tatsuya Nakadai), 아라타마 미치요, 와타나베 미사코, 미쿠니 렌타로가 출연했다. 영화는 네 개의 유령 이담으로 이루어졌다. 나카다이는 두 번째 에피소드 '눈의 여인'에서 나무꾼 미니키치 역을 맡았다. 미술감독 토다 시게마사, 세트 디자이너 아라카와 다이, 촬영감독 미야지마 요시오가 제작진을 이루었으며, 당시 일본 영화 중 가장 제작비가 많이 든 작품 중 하나였다. 영화는 1964년에 촬영되었고 1965년 일본에서 개봉했다. 로비카드는 극장의 홍보 도구로 영화 스튜디오와 내셔널 스크린 서비스에 의해 배포되었다. 대부분의 영화와 스틸사진이 흑백이던 시절 로비카드는 컬러로 제작되어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 독특한 매체였다. 일반적으로 극장 로비에 전시되거나 정교한 액자에 걸렸으며, 통상 8장씩 세트로 배포되었다. 로비카드 생산은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에 종료되었으나, 당대 극장의 분위기와 영화의 광고 방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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