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실착·실사용
Derek Jeter : 2009년 Game-Used 저지
2009년 뉴욕 양키스가 새 스타디움 개장 첫 시즌에 착용한 데릭 지터(Derek Jeter)의 Game-Used 저지다. 지터는 1995년 양키스에 데뷔해 20년을 한 팀에서 보냈다. 1996년 주전 유격수로 AL Rookie of the Year를 수상했고,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양키스 왕조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통산 3,465개의 안타를 기록했으며,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으로 '캡틴 클러치'와 'Mr. November'으로 불렸다. 5번의 월드시리즈 우승(1996, 1998~2000, 2009)을 차지했고, 2020년 첫 투표에서 메이저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09년은 양키스가 남맨해튼의 새로운 스타디움으로 이전하며 정규시즌 103승 59패로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해였다. 이 저지의 좌측 소매에는 새 스타디움 개장을 기념하는 패치가 달려 있다. 2000년대 메이저리그에서는 새 야구장 건설이 이어지면서 각 팀이 개장 기념 유니폼을 마련하는 관례가 생겼다. 양키스는 이 시즌을 기점으로 전통의 홈을 떠나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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