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우승·수상
Stanley Matthews : 1994년 프랑스 축구연맹 75주년 기념 은메달
프랑스 축구연맹 75주년을 기념해 스탠리 매튜즈(Stanley Matthews)에게 수여된 은메달이다. 원형이며 정면에는 앙리 들로네와 줄 리메의 프로필과 명문이, 뒷면에는 'FEDERATION FRANCAISE DE FOOTBALL 75 ANS 1919-1994'와 로고가 새겨져 있다. 매튜즈는 1932년부터 1963년까지 32년을 현역으로 활동한 윙어였다. 스토크시티, 블랙풀을 거쳐 다시 스토크시티로 복귀했으며, 1953년 '매튜즈 결승'으로 불리는 FA컵 결승에서 탁월한 활약으로 블랙풀의 우승을 이끌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는 54경기에 출장했고, 드리블의 뛰어난 실력으로 '드리블의 마법사'와 '마술사'라는 애칭을 얻었다. 또한 스포츠맨십으로 '축구의 신사'로도 불렸다. 1948년과 1963년 두 차례 FW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1956년 Ballon d'Or를 받았다. 이 메달이 수여될 당시 매튜즈는 48세였다. 스토크시티로 복귀한 지 2년 뒤였고, 1963년 현역에서 물러나기 전해였다. 매튜즈는 1965년 기사작위를 받았으며, 사후인 2002년 English Football Hall of Fame에 헌액됐다. 1919년 설립된 프랑스 축구연맹은 국제 축구 발전을 주도한 핵심 기구였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 경기가 재개되면서 유럽을 넘어 전 세계로 확장했고, 남미 축구의 발전을 이끌었으며, 1920년에는 올림픽에서 세계 최초의 대륙 간 축구 경쟁을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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