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
라파엘 나달 : 2019년 프랑스 오픈 우승 Match-Worn 의류 세트
라파엘 나달(Rafael Nadal)이 2019년 프랑스 오픈에서 착용한 나이키 경기복이다. 네온 옐로우 셔츠와 네이비 팬츠로 구성된 이 의류는 나달의 개인 로고와 나이키 스우시 로고를 배치하고 있다. 2019년 프랑스 오픈 결승에서 나달은 도미닉 티엠(Dominic Thiem)을 6-3, 5-7, 6-1, 6-1로 꺾고 우승했다. 이는 역사상 같은 그랜드슬램에서 가장 많은 타이틀을 거둔 기록으로, 나달의 12번째 프랑스 오픈 우승이자 12번 연속 3라운드 진출이라는 대회 기록을 남겼다. 2001년 15세에 프로로 전환한 나달은 왼손의 강력한 탑스핀 포핸드를 앞세워 클레이코트에 특화된 경기를 펼쳤다. 통산 그랜드슬램 22회 우승 중 14회가 프랑스 오픈이었으며, ATP 투어 싱글스 92개 타이틀 중 63개를 클레이에서 얻었다. 2008년 윔블던 우승으로 처음 세계 1위에 올랐고, 같은 해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0년 US 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 2010년대 중반부터 애슬레저가 지배적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운동복이 일상복으로 통합되기 시작했다. 이 경기복은 당시 스포츠웨어가 피트니스 맥락을 벗어나 더 넓은 문화 영역으로 확장되던 시기를 담아낸다. 2024년 데이비스컵 파이널을 끝으로 나달은 코트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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