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
1964년 도쿄 올림픽 : 참가 메달 (원본 상자 포함)
1964년 도쿄 올림픽 참가 메달이다. 지름 2¼인치의 어두운 동제 메달로, 앞면에는 네 명의 양식화된 선수들이 그려져 있고 뒷면에는 올림픽 링과 'Tokyo 1964 XVIII Olympiad', 일본어 표기가 새겨져 있다. 원래 메달이 담겨 있던 갈색 목재 보관함이 함께 남아 있다. 도쿄 1964 올림픽은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 사회의 평화적 일원이자 세계적 공업국으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올림픽에서 처음 등장한 픽토그램은 이후 모든 올림픽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1928년부터 1968년까지 하계 올림픽 메달은 같은 디자인을 사용했으며, 이 메달은 주세페 카시올리(Giuseppe Cassioli)와 도시타카 고시바(Toshitaka Koshiba)가 디자인했다. 1960년 로마 올림픽부터는 메달을 선수의 목에 걸어주는 방식이 도입되었으며, 같은 해부터 배지와 핀이 참가자와 관중에게 나눠 주는 기념품으로 사용되어 올림픽 수집 문화의 초기 형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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