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
1960년 로마 올림픽 : 참가 메달 및 아크릴 케이스
1960년 로마 올림픽 경량 헤비급 복싱 금메달이다. 메달 뒷면에는 로마 스타디움 위를 나는 독수리들이 새겨져 있다.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발급한 원래의 아크릴 케이스가 함께 있으나 여러 곳에 금이 가 있다. 카시우스 클레이(Cassius Clay)는 이 대회에서 경량 헤비급 복싱 금메달을 따낸 젊은 복서였다. 클레이는 올림픽을 마친 지 2개월도 채 되지 않아 프로 데뷔했고, 이후 역사상 최고의 복서 중 한 명이 되었다. 1960년 올림픽 메달은 1928년부터 1968년까지 사용된 동일한 디자인을 따랐다. 플로렌티네 아티스트 주세페 카시올리(Giuseppe Cassioli)가 디자인한 이 메달 도안 '트리온포'는 40년간 올림픽의 상징이었다. 1960년 로마 대회는 텔레비전으로 완전히 중계된 최초의 올림픽이었으며, 선수의 목에 메달을 걸어주는 방식을 처음 도입한 올림픽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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