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우승·수상실착·실사용
David Wright : 2005-06년 Game-Used 서명 배트
2005-06 시즌 Game-Used 배트로, 데이비드 라이트(David Wright)가 뉴욕 메츠에서 사용했다. 배트 배럴에는 검은색 마커로 라이트의 등번호 5번과 배트 무게 31을 나타내는 숫자가 적혀 있고, 손잡이에는 송진 자국이 남아 있다. 라이트는 2001년 MLB 드래프트에서 메츠에 지명되어 200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06년에는 팀 타율 1위인 .311 타율로 116타점을 기록하며 올스타에 선정됐고, 2007년과 2008년에는 골드글러브상과 실버슬러거상을 각각 수상했다. 2013년 시즌 시작과 함께 메츠의 네 번째 주장으로 임명됐으며, 같은 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캡틴 아메리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0년대 메이저리그는 성능 강화 약물 사용이 급증한 '스테로이드 시대'였다. 2002년부터 약물 검사가 논의되기 시작했고, 2004년 이전까지는 사용자에 대한 공식 처벌이 없었다. 2007년 발표된 미첼 보고서는 89명의 선수가 스테로이드나 성능 강화 약물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라이트는 의심의 여지 없는 능력으로 메츠의 얼굴이 되었고, 2025년 팀은 그의 등번호 5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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