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 2004년 FIFA 100주년 기념 착용 블레이저
2004년 피파 센테니얼 기념 르네 라자드 블레이저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Alfredo Di Stéfano)가 파리에서 열린 제54차 피파 회의에 참석해 입은 것으로, 내부 칼라에는 제조사 태그가 붙어 있고 행사 공식 인증장이 함께 남아 있다. 1947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 1949년 콜롬비아 밀로나리오스로 이적 뒤 1953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마드리드에서 11시즌간 라리가 8개, 유러피언컵 5개를 우승했고 1957년과 1959년 Ballon d'Or을 받았다. 통산 521경기 377골을 남겼으며, 유러피언컵 49골은 당시 역대 최다 기록이었다. 2004년 피파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FIFA 100' 명단을 발표했다. 펠레가 주도해 선정한 이 명단에 디 스테파노도 포함됐다. 같은 해 5월 파리 회의에서 그는 피파 공로상을 수여받았고,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같은 스페인 축구 전설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레이저를 입고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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