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 1965-66년 최종 시즌 Match-Worn 부츠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Alfredo Di Stéfano)가 1965-66 시즌 에스파뇰 소속으로 신은 Match-Worn 축구화다. 그는 1943년 열일곱 살에 리버 플레이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1947년 아르헨티나 대표로 Copa América 우승을 이뤘고, 1949년 아르헨티나 선수 파업으로 콜롬비아의 밀로나리오스로 떠났다. 1953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뒤가 절정이었다. 리그 282경기에서 216골을 넣었고, 1956년부터 1960년까지 유러피언컵을 5연패하는 동안 다섯 결승에 모두 나서 매 경기 득점했다. 유러피언컵 58경기 49골은 당시 역대 최다 기록이었다. 1957년과 1959년 Ballon d'Or을 받았다. 1964년 에스파뇰로 옮긴 그는 이 축구화를 신고 마지막 두 시즌을 뛰었다. 마지막 경기는 1966년 4월 30일 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이었고, 40세의 나이로 통산 521경기 377골을 남기고 은퇴했다. 20세기 초의 두껍고 무거운 가죽 부츠 대신, 남미 선수들이 주도적으로 볼 컨트롤과 킥 정확성을 앞세운 가볍고 유연한 축구화를 채택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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