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
조디 셰크터 : 1979년 네덜란드 그랑프리 2위 트로피
1979년 네덜란드 그랑프리 2위 기념 트로피다. 8월 26일 잔드포르트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조디 셰크터(Jody Scheckter)는 페라리를 몰고 2위로 완주했다. 우승자는 앨런 존스(Alan Jones)였다. 셰크터는 1979년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다. 이 트로피를 받던 해 그는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승해 챔피언십을 확정했다. 셰크터는 1972년 매클라렌으로 포뮬러 원에 데뷔한 뒤 1977년 모나코 그랑프리를 이기고, 1979년 페라리로 옮긴 첫 시즌에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그는 아프리카 태생으로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을 우승한 유일한 드라이버다. 1970년대는 자동차 경주 역사에서 안전이 큰 화두가 된 시기였다. 1960년대부터 계속 문제가 되던 드라이버와 관중의 안전 기준 개선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고, 재키 스튜어트 같은 드라이버들이 이를 주도했다. 1970년대 후반에는 그랑프리 로드 레이싱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기업 스폰서와 텔레비전 계약이 늘어났고, 이에 따라 경주의 전문성 수준도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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