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에서 1960년대에 걸쳐 검은 레이스는 저녁 복장의 선호되는 소재였다. 할터넥 스타일로 목 뒤에 끈을 묶어 등을 노출시키는 디자인은 이 시기 하우트 쿠튀르 이브닝 드레스의 특징적 스타일이었다. 검은 레이스 위에 베이지와 초록 뮤슬린을 겹겹이 드레이프한 이 드레스는 핀 뒷부분인 팬 오 도(pan au dos)와 가는 bretelles 끈으로 이루어졌다. 긴 트레인이 입는 사람 뒤로 끌리는 구성은 저녁 옷의 정중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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