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ut Up Job : 1932년 스웨덴 1시트
1932년 파라마운트가 내놓은 코미디 〈A Put Up Job〉의 스웨덴 배급판 1시트다. 스웨덴 개봉 제목은 〈Friska Tag Varenda Dag〉로 바뀌었고, 도안은 예스타 오베르그(Gösta Åberg)가 그렸다. 앨버트 레이(Albert Ray)가 연출했으며 칼 데인, 조지 K. 아서, 마조리 비비, 닐리 에드워즈, 로이 르 메이가 출연했다. 1930년대 이전까지 영화 포스터는 사진보다 삽화를 쓰는 쪽이 훨씬 일반적이었고, 이 스웨덴판도 화가의 손으로 그려진 도안 위에 현지 제목을 얹은 인쇄물이다. 1920년대를 지나며 포스터 도안은 더 단순하고 선형적이며 역동적인 방향으로 옮겨갔고, 단색 배경을 깔는 구성이 흔해졌다. 같은 시기 국제적으로 번성한 아르데코의 기하학적 형태와 현대적 미학이 인쇄 광고물 전반에 스며들던 무렵이었다. 대공황이 세계를 덮치고 유럽에서는 파시즘이 부상하던 시기에, 미국 스튜디오의 코미디는 각국 배급망을 따라 옮겨 다녔다. 배급지마다 제목을 새로 붙이고 현지 화가에게 도안을 맡기는 것이 당시 관행이었으며, 그 결과 같은 영화의 포스터가 나라별로 전혀 다른 그림으로 남았다.
- 분야
- 영화코미디
- 품목
- 포스터·인쇄물
- 시대
- 1930년대
- 인물
- Albert Ray
- 작품
- A Put Up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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