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ven Pearls : 1917년 프랑스 그랑드판
1917년 미국 무성 연속극 〈The Seven Pearls〉의 9화 〈The Message on the Wire〉를 알린 프랑스 그랑드판 포스터다. 스무 편으로 나뉜 이 연속극은 터키에서 자란 미국 여성 일마가 술탄에게서 도난당한 진주 일곱 개를 여섯 달 안에 되찾아야 하는 이야기로, 기한을 넘기면 술탄의 하렘에 들어가거나 양아버지가 목이 베이는 조건이 걸려 있었다. 몰리 킹(Mollie King)이 일마 베이, 크레이턴 헤일(Creighton Hale)이 해리 드레이크, 레옹 바리(Léon Bary)가 페리 메이슨을 맡았다. 연출은 루이 J. 가스니에(Louis J. Gasnier)와 도널드 매켄지(Donald MacKenzie)가 함께 했고, 두 사람은 1914년 연속극 〈The Perils of Pauline〉도 공동 연출했다. 1910년대에는 장편 영화의 인기로 크고 화려한 극장이 들어서면서 니켈로디언 시대가 막을 내렸고, 극장 앞 인쇄물도 상영 목록을 적은 안내판에서 영화 장면을 그린 그림으로 옮겨가 있었다. 같은 시기 파리에서는 아르 데코가 처음 나타나 포스터 도안에 흔적을 남기기 시작했으나, 이 무렵 포스터를 그린 화가들의 이름은 상당수가 남지 않았다. 무성 영화 시대는 1920년대 중반 유성 영화로의 전환이 시작되면서 끝을 맞았다.
- 분야
- 영화액션
- 품목
- 포스터·인쇄물
- 시대
- 1910년대
- 인물
- Mollie KingCreighton HaleLouis J. GasnierDonald MacKenzie
- 작품
- The Seven PearlsThe Message on the 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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