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드 비너스 외 : 1930-80년대 영화 사진·포스터 61점
1932년 파라마운트 영화 〈Blonde Venus〉의 극장 홍보물을 중심으로 묶인 61점이다. 프랑스판 사진과 스튜디오 배포 사진 42점, 키 아트 사진 7점, 1시트 2점, 로비카드 8장 세트가 들어 있다. 이 영화는 조셉 폰 스턴버그(Josef von Sternberg)가 제작·감독·편집했고, 마를레네 디트리히(Marlene Dietrich)가 주연을 맡아 허버트 마셜(Herbert Marshall), 캐리 그랜트(Cary Grant)와 함께 나왔으며 의상은 트래비스 밴턴(Travis Banton)이 디자인했다. 묶음에는 〈Rasputin and the Empress〉(MGM, 1932년) 사진 2점, 1935년작 〈두 도시 이야기〉의 1960년대 재개봉 사진 4점, 1955년작 〈황금팔을 가진 사나이〉의 1960년대 재개봉 사진 12점, 〈위험한 정사〉·〈케이프 피어〉·〈레인메이커〉·〈제너럴스 도터〉의 키 아트 사진, 1968년 엠버시 배급작 〈졸업〉의 1시트 2점과 로비카드 세트, 사진이 함께 들어 있다. 로비카드는 테두리에 광고 미술을 두르고 가운데에 장면 사진을 앉힌 매체로, 스튜디오 홍보 부서와 뒤에 배급을 맡은 내셔널 스크린 서비스가 극장에 공급했다. 극장 관리자는 이를 로비에 걸어 관객을 끌어모으는 판매 도구로 썼다. 1930년대는 여덟 개 대형 스튜디오가 제작·배급·상영을 아우르며 시장의 최대 96%를 쥐고 있던 시기였고, 이런 홍보물도 스튜디오가 짜놓은 캠페인의 일부였다.
- 분야
- 영화드라마
- 시대
- 1930년대
- 인물
- Cary GrantMarlene DietrichHerbert MarshallTravis BantonJosef von Sternberg
- 작품
- Blonde 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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