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sh Dive : 1943년 하프시트, 로비카드 13점
1943년 20세기 폭스가 내놓은 전쟁영화 〈Crash Dive〉의 극장 홍보물 열세 점이다. 하프시트 한 점과 타이틀 로비카드 한 점, 로비카드 열한 점으로 이뤄졌고, 1943년 개봉 당시와 1956년 재개봉 때의 인쇄물이 섞여 있다. 아치 메이오(Archie Mayo)가 감독하고 타이론 파워(Tyrone Power), 앤 백스터(Anne Baxter), 다나 앤드루스(Dana Andrews)가 출연한 테크니컬러 작품으로, 제2차 세계대전 잠수함전을 배경으로 한 군사 로맨스였다. 뉴욕에서 1943년 4월 28일 월드 프리미어를 열고 5월 14일 일반 개봉했다. 타이론 파워가 미국 해병대에 입대하기 전 마지막으로 찍은 영화였다. 로비카드는 스튜디오 홍보 부서가, 뒤에는 국가 스크린 서비스가 극장에 배포한 물품으로 보통 여덟 장이 한 세트를 이뤘다. 영화와 스틸사진이 대부분 흑백이던 시절에 로비카드는 컬러로 인쇄돼, 극장 관리자가 관객을 모으는 데 쓰는 도구 가운데 독특한 자리를 차지했다. 1940년대 중반 스튜디오들은 한 해 약 400편을 만들고 미국 관객 9천만 명이 주마다 극장을 찾았지만, 1948년 대법원 판결로 배급과 상영이 분리되고 주간 관객 수는 1952년 5천1백만 명까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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