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댄스〉 외 6점 : 1970-80년대 영화 포스터 13점
1983년 영화 〈플래시댄스〉의 1시트를 포함한 인쇄물 13점 묶음이다. 파라마운트가 1983년 4월 15일 내놓은 이 영화는 그해 미국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고 전 세계에서 2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에이드리언 라인(Adrian Lyne)이 연출하고 제니퍼 빌스(Jennifer Beals)가 제철소 용접공이자 밤무대 댄서인 주인공을 맡았으며, 빌스는 Golden Globe nomination for Best Actress – Motion Picture Comedy or Musical 에 이름을 올렸다. 까다로운 춤 장면 대부분은 바디더블로 나선 마린 자한(Marine Jahan)이 소화했다. 주제가 〈Flashdance... What a Feeling〉은 Academy Award for Best Original Song (1984)을 받았고, 〈Maniac〉은 빌보드 1위에 올랐으며 사운드트랙은 550만 장 넘게 팔렸다. 뮤직비디오를 닮은 댄스 시퀀스를 앞세운 홍보 방식은 1980년대 영화 마케팅의 문법을 바꿔놓았다. 함께 묶인 1시트는 〈Love & Anarchy〉(1974년), 〈Letter to Brezhnev〉(1984년), 〈American Hot Wax〉(1978년), 〈FM〉(1978년), 〈Dancing in the Street〉(1985년)이고, 1976년 〈스타 탄생〉은 1시트와 디럭스 타이틀 로비카드, 디럭스 로비카드가 함께 들어 있다. 로비카드는 191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포스터·스틸·광고와 한 벌로 극장에 배포됐으며, 1980년대 들어 미국 영화사들이 내셔널 스크린 서비스로부터 포스터 제작과 배포를 직접 넘겨받으면서 이런 인쇄물의 유통 경로도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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