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alie Cole : 2015년 6월 Town Hall 공연 착용 검은색 네팅 드레스
나탈리 콜(Natalie Cole)이 2015년 6월 28일 뉴욕 타운홀 무대에서 입은 가운이다. 소매 없는 보디스에 큼직한 라인스톤을 자리 잡게 배치했고, 검은 스커트는 허벅지에서 트임이 시작되며, 안쪽에 조바니 라벨이 붙어 있다.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였지만 그날 목소리는 더할 나위 없었다. 콜은 1975년 데뷔작 〈Inseparable〉로 Grammy Award for Best New Artist (1976)를 받았고, 이 부문의 첫 아프리카계 미국인 수상자였다. 이듬해 〈Natalie〉가 이어졌으며, 〈Sophisticated Lady〉로 Grammy Award for Best Female R&B Vocal Performance (1977)를 받았고 1979년에는 Hollywood Walk of Fame star가 헌정됐다. 1980년대 초 약물 중독을 비롯한 개인적 문제로 활동이 주춤했으나, 1991년 아버지 냇 킹 콜(Nat King Cole)의 노래를 다시 부른 〈Unforgettable...with Love〉로 최대의 상업적 성공을 거뒀다. 리듬 앤 블루스와 재즈를 바탕에 둔 팝을 불렀고, 생애 통산 아홉 차례 Grammy Award를 받았다. 2010년대 중반의 옷차림은 애슬레저가 국제적으로 지배적인 힘으로 올라서며 편안함과 기능성 쪽으로 기울었고, 다른 한편에서는 향수와 레트로 리바이벌이 10년 내내 이어졌다. 라인스톤을 얹은 보디스와 트임을 낸 검은 롱스커트는 그런 흐름과 별개로 이어져 온 무대 가운의 형식을 따른다. 콜은 이 공연 이후 2015년 12월 31일 65세로 사망했고, 마지막 음악 공연은 마닐라에서의 짧은 세 곡 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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