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d Woodson : 1987-96년 Game-Worn 서명 숄더 패드
로드 우드슨(Rod Woodson)이 피츠버그 스틸러스 시절 착용한 Game-Worn 서명 숄더패드다. 우드슨은 1987년 NFL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0순위로 스틸러스에 지명돼 1996년까지 열 시즌을 이 도시에서 보냈다. 그 10년 동안 644개의 태클과 38개의 인터셉션을 남겼고, 한 시즌 평균 72개의 태클을 기록했다. 1995년 9월 3일 스리 리버스 스타디움에서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의 배리 샌더스(Barry Sanders)를 태클하려다 인공잔디에 발이 걸려 십자인대가 파열됐고, 9월 11일 재건 수술을 받았다. 그러고도 1996년 1월 28일 Super Bowl XXX에 출전했다. 십자인대 파열 뒤 같은 시즌에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온 NFL 선수는 그가 유일하다. 경력 대부분을 코너백으로 뛰다 후반에는 세이프티로 옮겼고, 1993년 NFL Defensive Playe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수비수 펌블 회복 32개와 인터셉션 리턴 터치다운 12개는 리그 기록으로 남았다. 우드슨이 뛴 1980~1990년대는 미식축구 보호장비가 고도로 공학화된 제품으로 바뀌던 시기였다. 경질 폴리카보네이트 합금과 비닐 코팅 강철 합금이 표준이 됐고, 1980년에는 NOCSAE 헬멧 표준이 경기 규칙에 편입됐다. 그는 이후 볼티모어 래번스로 옮겨 Super Bowl XXXV 우승 팀의 주역이 됐고, 2003년 현역을 마친 뒤 2009년 Pro Football Hall of Fame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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