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Sugar Ray Robinson : 1965년 결혼증명서, 경기 프로그램, 서명 사진
1965년 5월 25일 네바다주가 발행한 슈거 레이 로빈슨(Sugar Ray Robinson)의 혼인증명서와 경기 프로그램 세 부, 마커로 서명된 흑백 서명 사진이 함께 묶인 소장품이다. 증명서에는 신랑 이름이 그의 본명인 워커 스미스 대신 월터 스미스로 적혔고, 신부는 밀드러드 브루스(Mildred Bruce)로 기재됐다. 프로그램은 1951년 7월 10일 랜돌프 터핀(Randolph Turpin)전 두 부와 1957년 카먼 바실리오(Carmen Basilio)전 한 부다. 로빈슨은 1940년 프로에 데뷔해 1943년부터 1951년까지 91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1946년 12월 20일 토미 벨을 15라운드 판정으로 꺾어 웰터급 왕좌에 올랐고, 1951년부터 1960년까지 미들급 타이틀을 다섯 차례 차지했다. 1951년 7월 10일 런던 얼스코트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터핀이 이겼다. 1957년 9월 23일 바실리오와의 경기도 15라운드 판정으로 바실리오가 가져갔다. '파운드 포 파운드'라는 말은 체급을 넘어 선수를 견주려던 기자들이 그의 현역 시절에 만든 표현이다. 로빈슨은 45세이던 1965년 링을 떠났다. 1967년 링 매거진 복싱 명예의전당, 1990년 국제복싱명예의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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