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ek Jeter : 2011년 7월 5일 통산 2,995번째 안타 Game-Used 공
데릭 지터(Derek Jeter)가 2011년 7월 5일 통산 2,995번째 안타를 기록한 타석에서 그에게 던져진 공이다. 지터는 하루 앞선 7월 4일 종아리 부상에서 복귀해 라인업에 돌아온 상태였고, 나흘 뒤인 7월 9일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통산 3,000번째 안타를 때렸다. 1995년 뉴욕 양키스에 데뷔한 그는 이듬해 주전 유격수 자리를 잡고 AL Rookie of the Year를 받았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양키스 왕조의 중심에 있었고, 1996년과 1998년부터 2000년까지, 그리고 2009년까지 다섯 번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 오른손 타자였지만 인사이드-아웃 스윙으로 센터와 라이트 방향에 안타를 쌓았고, 포스트시즌의 활약으로 캡틴 클러치와 Mr. November로 불렸다. 2014년 은퇴할 때 남긴 3,465안타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여섯 번째로 많은 기록이었다. 그의 마지막 시즌들과 겹치는 2010년대는 메이저리그에서 애널리틱스가 지배하기 시작한 시기로, 구단마다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부서를 두었다. 공 자체도 검증의 대상이 됐다. 2015년 올스타 브레이크를 기점으로 공은 조금 더 탄력적으로 바뀌었고 2016년에는 크기가 줄고 솔기가 낮아졌으며, 2018년 6월 리그는 제조사인 롤링스를 3억 9,5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지터는 2020년 첫 투표에서 397표 중 396표를 얻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 분야
- 스포츠야구
- 품목
- 경기 용구
- 시대
- 2010년대
- 인물
- Derek J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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