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 스티칭 바이스 : 1920-40년대
야구공을 물려 고정한 채 가죽을 꿰맬 때 쓰던 나무 스티칭 바이스다. 1920~40년대에 만들어졌다. 야구공은 코르크 심에 울실을 감고, 그 위에 소가죽 두 조각을 108개의 스티치로 꿰매어 완성한다. 마지막 바느질 공정에서 공을 단단히 붙들어 두는 것이 이 도구의 일이었다. 미국 최초의 야구공 공장은 1858년 윌리엄 하우드(William Harwood)가 매사추세츠주 내틱에 세웠고, 1920년 무렵에는 기계식 와인더와 호주에서 수입한 고급 울실이 제조 현장에 들어왔다. 공 자체가 바뀌던 시기이기도 했다. 1920년대 메이저리그는 공의 구성을 의도적으로 손봐 더 활발하게 튀는 공을 만들었고, 데드볼 시대가 끝나면서 홈런 중심의 공격 야구가 자리 잡았다. 감는 공정은 기계로 넘어갔지만 꿰매는 공정은 손에 남았다. 1950년부터 1955년까지 유나이티드 슈 머시너리가 스티칭 기계의 기본 모델을 개발했으나 자동화는 끝내 완결되지 않았고, 야구공은 지금도 사람 손으로 꿰맨다.
- 분야
- 스포츠야구
- 품목
- 경기 용구
- 시대
- 1920년대
- 인물
- William Harwood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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