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Monte Irvin : 1974-1975년 내셔널리그·아메리칸리그 시즌 패스 2점
몬테 어빈(Monte Irvin)에게 발급된 1974년 내셔널리그 시즌 패스와 1975년 아메리칸리그 시즌 패스 두 점이다. 두 장 모두 훗날 어빈이 직접 서명한 서명 패스다. 어빈은 1938년부터 니그로 리그 뉴어크 이글스에서 좌익수와 우익수로 뛰었고, 1949년 뉴욕 자이언츠에 입단해 1955년까지 활약했다. 1951년 World Series에서 11안타에 타율 .458을 기록했고, 1952년 All-Star Game에 선발됐으며 1954년 World Series에도 나섰다. 1956년 시카고 컵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고, 1973년 Baseball Hall of Fame에 헌액됐다. 은퇴 후 1967년부터 뉴욕 메츠 스카우트로 일했다. 1968년에는 보위 쿤(Bowie Kuhn) 아래 메이저리그 공보국 전문가로 임명되어 프로 야구 최초의 흑인 경영진이 됐고, 1974년부터 쿤이 물러난 1984년까지 커미셔너 사무국에서 일했다. 두 패스가 발급된 해는 그 시기의 시작에 해당한다. 1974년 행크 애런(Hank Aaron)이 베이브 루스(Babe Ruth)와 같은 714번째 홈런을 치자, 쿤은 715번째 홈런이 나올 경기에 자신을 대신해 어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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