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Marcel Dionne : 1970년대 Training-Worn 로스앤젤레스 킹스 워밍업 유니폼
마르셀 디온(Marcel Dionne)이 로스앤젤레스 킹스 시절 훈련용으로 입은 서명 워밍업 유니폼이다. 디온은 1971년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에 지명되자마자 1군 로스터에 올라, 루키 시즌 77포인트로 당시 NHL 신인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1975년 구단 경영진과 갈등을 빚은 끝에 자유계약으로 킹스에 입단해 그해 훈련캠프부터 합류했다. 킹스에서는 찰리 시머, 데이브 테일러와 함께 "Triple Crown Line"을 이뤘고, 1978년부터 1983년까지 다섯 시즌 연속 50골을 넣어 NHL 역사상 세 번째 기록 보유자가 됐다. 1979-80 시즌에는 리그 득점 1위에 올라 Art Ross Trophy를 받았다. 18시즌 동안 700골과 1,000어시스트를 넘겼고 올스타에 여덟 차례 뽑혔다. 그가 킹스로 옮긴 1970년대 중반은 북미 프로 아이스하키의 판이 바뀌던 시기였다. 1967년 리그 확장과 1971년 보비 오어의 100만 달러 계약에 이어 1972년 월드 하키 협회가 출범했고, 보비 헐이 275만 달러를 받고 위니펙 제츠로 떠나면서 두 리그의 선수 확보 경쟁이 격화됐다. 디온은 1986-87 시즌 뉴욕 레인저스로 옮겨 선수 생활을 마쳤고, 1992년 Hockey Hall of Fame에 입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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