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우승·수상실착·실사용
Bob Lanier : 1983년 Game-Issued 서명 스니커즈
밥 래니어(Bob Lanier)가 밀워키 벅스 시절 신은 Game-Issued 서명 스니커다. 오른쪽 신발에 1983년 5월 날짜와 함께 그의 서명이 남아 있다. 래니어는 세인트보나벤처를 거쳐 1970년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에 지명됐다. 대학에서는 1968년부터 1970년까지 세 차례 Converse All-America에 뽑혔다. 1980년 2월 4일 밀워키 벅스로 트레이드돼 1984년까지 뛰었고, 통산 20.1득점 10.1리바운드를 남겼다. 올스타에 여덟 번 뽑혔으며 1974년 NBA All-Star Game MVP를 받았다. 스핀과 헤드페이크, 업앤언더를 갖춘 큰 체구의 센터로 1970년대에 막아내기 가장 까다로운 상대로 꼽혔다. 1971-72 시즌 첫 NBA One-On-One Contest 결승에서는 보스턴 셀틱스 가드 조조 화이트(Jo Jo White)를 꺾고 1달러 지폐 1만 5,000달러가 담긴 더플백을 상금으로 받았다. 컨버스 올스타는 오랫동안 NBA 코트의 기본 신발이었지만, 1980년대 초 나이키에 자리를 내줬다. 1985년 4월 에어 조던이 나오며 농구화는 시그니처 모델과 수집의 대상으로 옮겨갔고, 나이키는 3년간 300만 달러를 목표로 삼았던 이 라인으로 첫해에 1억 2,600만 달러를 벌었다. 래니어는 은퇴 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어시스턴트 코치와 NBA Cares 글로벌 앰배서더로 일했고, 1992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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