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ney Moncrief : 1982-83년 Game-Worn 서명 나이키 에어포스 스니커즈
시드니 몬크리프(Sidney Moncrief)가 1982-83 시즌에 신은 나이키 에어 포스 Game-Worn 서명 스니커 한 쌍이다. 몬크리프는 아칸소 대학교에서 두 차례 올아메리칸에 뽑히고 1978년 파이널 포어에 올랐으며, 1979년 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밀워키 벅스에 지명돼 11시즌을 보냈다. 1982-83 시즌은 그의 최고 시즌이었다. 커리어 최다인 평균 22.5점을 올리며 NBA Defensive Player of the Year를 받고 All-NBA First Team에 선정됐고, 리그 MVP 투표에서 4위에 올랐다. 수비상은 이듬해에도 그의 몫이었고, 통산 NBA All-Star 5회와 All-Defensive Team 6회를 기록했다. 이 신발의 원형인 나이키 에어 포스 1은 1982년 브루스 킬고어(Bruce Kilgore)가 설계해 그해 처음 나왔고, 이후 1,700가지가 넘는 색상 변형이 생산됐다. 1980년대는 농구화가 코트를 벗어나 대중 상품이 된 시기였다. 나이키는 1985년 4월 에어 조던 라인을 내놓으며 3년간 300만 달러 판매를 목표로 삼았으나 첫해에 1억 2,600만 달러를 기록했고, 힙합 문화와 맞물려 스니커 수집은 하나의 문화가 됐다. 몬크리프는 1989년까지 벅스에서 뛴 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베이징 덕스를 거쳤고, 은퇴 후에는 아칸소 리틀록 대학교 헤드코치와 워리어스 슈팅코치를 맡았다. 2019년 Naismith Memorial Basketball Hall of Fame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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