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my Carter : 1980년 백악관 헌정 차이나 및 하원 재떨이 5점 묶음
레녹스가 1980년 지미 카터(Jimmy Carter) 대통령 부부를 위해 만든 백악관 도자 네 점과 미국 하원 재떨이 한 점, 모두 다섯 점이다. 도자는 '카터 그린'이라 부른 초록 테두리에 별을 박은 금색 외곽 띠를 둘렀고 가운데에 대통령 인장이 놓였으며, 뒷면 레녹스 마크에는 "Exhibit Collection/ For/ Lenox, Inc./ The White House 1980"이 함께 찍혔다. 재떨이 중앙에는 "House of Representatives/ USA"가 들어갔다. 이 도자는 백악관 도자 수집가 찰스 몸지언(Charles Momjian)이 카터 대통령 부부를 위한 백악관 식기 한 벌을 주문하려고 모금을 벌인 데서 시작됐다. 완성된 1980년 카터 도자는 부부가 1981년 백악관을 떠나기 전에 쓰기에는 너무 늦게 도착했다. 민간 기금으로 마련된 까닭에 이 도자는 백악관에 남지 않고 카터 대통령 도서관으로 인도되었으며, 도서관은 1986년 10월 1일 애틀랜타에서 문을 열었다. 백악관 차이나 룸에는 워싱턴부터 오바마까지 역대 대통령의 식기가 놓여 있지만, 카터 부부가 특별한 자리에 즐겨 꺼낸 것은 링컨의 '솔페리노' 자주색 테두리 식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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