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
Harmon Killebrew : 1971년 500홈런 기념 상
1971년 8월 10일 유대인 참전용사회가 해몬 킬러브루(Harmon Killebrew)의 통산 500번째 홈런을 기념해 수여한 상이다. 금색 명판에 "Harmon Killebrew 500th Homerun Jewish War Veterans Nite August 10, 1971" 이 새겨져 있다. 킬러브루는 그날 미네소타 트윈스 홈 경기에서 마이크 쿠엘라(Mike Cuellar)의 느린 커브를 넘겨 역사상 열 번째로 500홈런에 도달했다. 1953년 17세에 워싱턴 세네이터스에 입단했고, 1961년 구단이 미네소타로 옮겨 트윈스가 된 뒤에도 계속 뛰었으며 1975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22년의 선수 생활을 마쳤다. 1969년에는 49홈런 140타점으로 American League Most Valuable Player에 선정됐다. 여덟 시즌에서 40홈런을 넘겼고 아메리칸리그 홈런 1위를 여섯 차례 차지했으며, 올스타에는 13차례 뽑혔다. 통산 573홈런은 은퇴 당시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기록이었다. 1984년 National Baseball Hall of Fame에 입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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