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an Verón : 2017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Match-Worn 저지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Juan Sebastián Verón)이 2017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착용한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 Match-Worn 셔츠다. 베론은 1993년 에스투디안테스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1996년부터 2010년까지 아르헨티나 대표로 72경기에 나서 9골을 넣으며 세 번의 월드컵과 2007년 코파 아메리카를 치렀다. 이탈리아로 건너가 삼프도리아, 파르마, 라치오, 인테르 밀란에서 뛰며 라치오와 인테르에서 스쿠데토를, 파르마에서 UEFA컵을 들어올렸다. 2001년 2,81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뒤 첼시를 거쳤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네 해 연속 Ballon d'Or 후보에 올랐고, 2004년에는 펠레(Pelé)가 국제축구연맹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뽑은 생존 선수 125명의 명단 FIFA 100에 들었다. 2006년 에스투디안테스로 돌아와 2009년 Copa Libertadores 2009 Golden Ball과 FIFA Club World Cup 2009 Silver Ball을 받았고, 2014년 유니폼을 벗었다. 2016년 12월 18개월 계약으로 1군에 복귀해 이듬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를 한 차례 더 치렀다. 애칭 '라 브루히타'는 같은 구단에서 우승을 경험한 아버지 후안 라몬 베론(Juan Ramón Verón)의 별명 '라 브루하'에서 온 것이다. 두 번째 은퇴 뒤 그는 구단의 스포츠 디렉터를 거쳐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의 회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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