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 Cotton : 빈티지 에르메스 여행용 트렁크
헨리 코튼(Henry Cotton)이 소유하고 사용한 에르메스 여행용 트렁크다. 코튼은 1926년 전업 프로 골퍼로 전향해 1934년, 1937년, 1948년 세 차례 오픈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1934년 대회에서 남긴 65타 라운드는 던롭이 '던롭 65' 골프볼을 내놓는 계기가 됐다. 유럽 오픈 챔피언십에서 11승을 거뒀고, 라이더컵에는 네 차례 대표로 나섰다. 그는 야심과 계산을 함께 갖춘 선수로, 영국 프로 골퍼의 사회적 위상을 끌어올린 인물로 꼽힌다. 에르메스는 1837년 마구 제작으로 출발해 19세기 말부터 여행용 짐을 만들었고, 자동차 시대에 들어서며 가죽 수하물로 사업의 축을 옮겼다. 코튼이 유럽 서킷을 돌던 1930년대는 프로 골퍼가 대회를 좇아 국경을 넘나들기 시작한 시기였다. 은퇴 후 그는 〈Studying the Golf Game〉(1964), 〈A History of Golf〉(1973), 〈Thanks for the Game〉(1980)을 써서 자신이 지나온 경기를 기록으로 남겼다. 골프는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 초를 지나며 상류층의 취미에서 벗어나 중산층과 노동계층까지 아우르는 대중 스포츠가 됐다.
- 분야
- 스포츠골프
- 품목
- 장신구·소지품
- 인물
- Henry Cotton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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