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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 1955년경 검은 가죽 핸드백

1955년 무렵 구찌가 멘케를 위해 만든 대나무 손잡이 핸드백이다. 구찌는 1947년 뱀부 백을 내놓았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죽이 부족해지자 일본에서 대나무를 들여와 손잡이로 삼았고, 알도 구찌(Aldo Gucci)는 런던에서 본 디자인에서 그 착상을 얻었다. 1954년 영화 〈이탈리아 여행〉에서 잉그리드 버그만(Ingrid Bergman)이 이 가방을 들면서 널리 알려졌다. 1950년대의 가방은 직업과 지위를 드러내는 물건이었다. 브리프케이스는 비즈니스와 법률 등 화이트칼라 직종의 상징이 됐고, 노퍽 케이스는 수트케이스부터 소형 아타셰 케이스까지 크기를 나눠 만들어졌다. 같은 시기 란셀은 나일론 캔버스를 쓴 칸가루 수트케이스를 선보이며 가볍고 유연한 수하물의 길을 열었다.

분야
기타정치·사회·경제
품목
장신구·소지품
시대
1950년대
인물
Ingrid BergmanAldo Gucci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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