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Karl Malone :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Game-Worn 모자
칼 말론(Karl Malone)이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 쓴 스타터 밀짚모자다. 말론 본인의 개인 소장품에서 나왔다. 1996년 미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애틀랜타에서 금메달을 땄다. 말론은 1992년 드림팀에서 이어 출전한 다섯 명 중 한 명으로 드림팀 III에 합류해 경기당 8.4득점 4.5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말론은 1985년 드래프트에서 유타 재즈에 13순위로 지명돼 19시즌을 뛰었고, 마지막 한 시즌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보냈다. 통산 36,928득점은 NBA 역대 3위이며, 자유투 성공 9,787개와 시도 13,188개는 리그 최다 기록이다. 존 스탁턴(John Stockton)과는 한 프랜차이즈에서 1,412경기를 함께 뛰어 팀 동료 최다 동반 출전 기록을 세웠고, MVP 2회(1997, 1999)와 올스타 14회, 올-NBA 퍼스트팀 11시즌 연속 선정을 남겼다. 어떤 상황에서도 어김없이 득점을 배달한다는 뜻에서 '메일맨'으로 불렸다. 1990년대의 NBA는 전국 방송을 타고 1980년대 매직 존슨과 래리 버드 시절을 넘어서는 시청률을 기록했고, 리그 라이선스 의류를 만들던 스타터의 옷은 코트 밖에서 입는 그 시대의 표식이 됐다. 말론은 19시즌 모두 포스트시즌에 나갔고, 2010년 개인 자격과 1992년 미국 올림픽 팀 일원으로 명예의전당에 두 차례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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