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
José Piendibene : 1920년 코파 아메리카 칠레 대회 골든볼 트로피 플라크
1920년 남미 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에게 남미축구연맹이 수여한 트로피 명패다. 우루과이 대표 공격수 호세 피엔디베네(José Piendibene)가 그 대회의 Golden Ball 수상자로 받았다. 1920년 남미 선수권대회는 남미 대륙 네 번째 국가대표 선수권대회로, 9월 11일부터 26일까지 칠레 발파라이소에서 열렸다. 개최국 칠레와 아르헨티나, 그리고 전 대회 우승팀 브라질이 함께 나섰고, 우루과이는 직전 대회에서 내준 우승을 되찾아 초기 네 차례 대회 중 세 번째 우승을 거뒀다. 앙헬 로마노(Ángel Romano)와 호세 페레스(José Pérez)가 나란히 3골을 넣어 득점 1위에 올랐다. 피엔디베네는 센터포워드로 3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했다. 브라질이 우루과이에 0-6으로 진 이 대회의 점수 차는 94년이 지난 2014년 FIFA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독일에 1-7로 패하기까지 다시 나오지 않았다. 칠레에서 열린 첫 남미 선수권대회였다. 대회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Golden Ball 이 정식 시상으로 자리 잡은 것은 1987년 코파 아메리카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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