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lian Gish : 1930-40년대 어머니에게 보낸 엽서 26점 묶음
릴리언 기시(Lillian Gish)가 1930~1940년대에 어머니 메리에게 보낸 엽서를 중심으로 묶인 26점이다. 대부분은 오스트리아와 캘리포니아를 오가던 여정을 어머니에게 알리는 손글씨 엽서 열세 점이며, 서명은 "Lillian" 또는 "Lily Put"으로 되어 있다. 기시는 아서 홉킨스(Arthur Hopkins)와 전보로 영화 이야기를 주고받는 중이라며 전화가 편하지만 값이 너무 비싸다고 어머니에게 적었고, 브룩 애스터(Brooke Astor)가 곁에 있어 유쾌하게 지낸다고 전했다. 홉킨스가 감독한 그 영화 〈His Double Life〉는 1933년에 나왔다. 다른 엽서에서는 이제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며 돌아오는 길에 칼로타(Carlotta)와 유진 오닐(Eugene O'Neill)을 만날 예정이라고 썼다. 1938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부친 엽서에는 여행 계획을 적었고, 프라하에서 자신을 찾아온 두 사람을 두고 바로크 박람회가 미국인들이 전쟁 공포에 물러서지 않았음을 알리는 데 자신을 쓰려 한다고 썼다. D. W. 그리피스(D. W. Griffith)와 함께 찍은 사진 넉 점, 여동생 도로시 기시(Dorothy Gish)의 오랜 동반자였던 로라 매컬로(Laura McCullaugh)가 보낸 엽서 여섯 점도 함께 묶였다. 기시는 1912년 그리피스의 〈보이지 않는 적〉으로 데뷔해 1915년 〈국가의 탄생〉으로 할리우드 톱스타가 됐고, 1930년대에는 무대극으로 활동을 옮겼다가 1940년대부터 다시 영화에 나섰다. 1971년 Academy Honorary Award, 1982년 Kennedy Center Honor, 1984년 American Film Institute Lifetime Achievement Award를 받았다.
- 분야
- 영화액션
- 품목
- 서명·문서
- 시대
- 1930년대
- 특징
- 서명
- 인물
- Eugene O'NeillD. W. GriffithLillian GishArthur HopkinsBrooke AstorCarlottaDorothy GishLaura McCulla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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