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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폰테인, 올리비아 드 해빌랜드 : 1938년 어머니가 작성한 수표 4장

릴리안 폰테인(Lilian Fontaine)이 두 딸 앞으로 끊은 수표 네 장이다. 1938년 한 해 동안 로스앤젤레스의 두 은행 계좌에서 발행했고, 수취인은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Olivia de Havilland)와 조앤 폰테인(Joan Fontaine)이다. 같은 딸 앞으로 쓴 것인데도 이름은 조안 폰테인, 조안 드 하빌랜드로 번갈아 적혀 있다. 릴리안은 오랫동안 연극을 가르쳤고, 두 딸을 배우의 길로 밀어 넣은 사람이었다. 1914년 월터 드 하빌랜드와 결혼했다가 1925년 조지 폰테인과 재혼했고, 두 딸은 각각 아버지의 성과 새아버지의 성을 무대 이름으로 삼았다. 조안은 언니와 견주어지는 것을 꺼려 데뷔 초에 조안 버필드, 조안 세인트 존이라는 이름까지 썼다. 어머니가 조안을 더 아꼈다는 사실은 두 자매가 평생 끌고 간 불화의 큰 부분이 됐다. 수표가 오간 해에 조안은 〈Maid's Night Out〉, 〈The Blonde Cheat〉, 〈Sky Giant〉에 주연으로 섰다. 대공황기의 할리우드 영화는 값싸게 기운을 북돋우는 오락이었고, 이듬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오즈의 마법사〉가 나온 1939년은 지금도 할리우드 최고의 해로 꼽힌다. 릴리안 자신도 뒤늦게 카메라 앞에 서서 〈잃어버린 주말〉(1945)과 〈Time Out of Mind〉(1947)에 나왔고, 조안과는 〈Ivy〉(1947)와 〈The Bigamist〉(1953)에서 함께 연기했지만 올리비아와 한 화면에 선 적은 없었다.

분야
영화드라마
품목
서명·문서
시대
1930년대
인물
Olivia de HavillandLilian FontaineJoan Fontaine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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