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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etwood Mac : 1977년 Far East Tour 검은색 새틴 재킷

래리 비건(Larry Vigon)은 플릿우드 맥의 로고와 앨범 커버를 디자인한 그래픽 아티스트다. 1975년 자작 앨범 〈Fleetwood Mac〉의 제목 글자를 디자인했고, 1977년 앨범 〈Rumours〉의 손글씨 작업에 참여했다. 이 재킷의 앞면에는 비건의 이름이 자수로 놓여 있고, 뒷면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위를 나는 펭귄 로고가 있다. 플릿우드 맥은 1967년 런던에서 피터 그린의 주도로 결성된 블루스 록 밴드였다. 1974년 린제이 버킹엄과 스티비 닉스가 영입되면서 음악성이 바뀌었고, 1975년 자작 앨범으로 대중적 성공을 거뒀다. 1977년 발표한 〈Rumours〉는 그래미상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이 재킷은 같은 해 펼쳐진 럼어스 투어 중 극동 지역 공연을 위해 준비된 것으로, 투어가 북미에서 일본과 오세아니아까지 거대한 국제 투어로 확대됐음을 보여준다. 1970년대 중반은 팝 음악이 스타디움과 아레나를 무대로 삼기 시작한 시기였다. 글램 록과 디스코의 부상으로 패션도 화려해졌는데, 새틴과 글리터는 무대 조명 아래에서 시각적 임팩트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검은 새틴 재킷은 이 시기 투어 의상의 정석이었으며, 비건이 자신의 로고를 입혀 넣은 이 옷은 디자이너와 밴드의 협업이 얼마나 밀접했는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레코드판에만 머물던 그래픽이 무대 위에서 어떻게 살아났는지를 담아낸다.

분야
음악록
품목
의상
시대
1970년대
인물
Larry Vigon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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