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
우루과이 대표팀 : 1927년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사진 3점
1927년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우루과이 대표팀의 흑백 사진 세 점이다. 첫 번째는 10월 18일 리마 외곽에서 찍은 사진으로, 대회 전 친선경기 전날 것이다. 나머지 두 점은 산 미겔 호텔 앞에서 촬영되었으며, 스카로네(Héctor Scarone), 그레코(Luis Grecco), 안셀토 등 선수들과 지도자, 심판이 함께 담겨 있다. 1927년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는 이 대회의 11번째 개최였으며, 페루 리마에서 1927년 10월 30일부터 11월 27일까지 열렸다. 우루과이는 준우승을 차지했고, 스카로네는 3골로 공동 최다골 기록자가 되었다. 당대 스포츠 행사의 기록은 뉴스 통신사를 통해 사진으로 각국에 배포되었다. 사진에 기록된 5개 참가팀의 상세 정보와 선수들의 이름 주석은 이 시즌 남미 축구 선수권의 진행 과정과 참가국들의 인물을 담은 중요한 기록이다. 1920년대 라틴아메리카의 축구는 이미 국제 스포츠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있었다. 같은 시기 미국에서는 1921년에 미국 축구 리그가 창립되어 프로 축구가 본격화하고 있었으며, 축구라는 용어도 1910년대 후반부터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스포츠 사진은 뉴스 통신 산업의 발전과 함께 신문 미디어의 핵심 콘텐츠가 되어, 국제 스포츠 대회의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세계에 전파하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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