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에릭 깡토나 : 1992년 유로 92 Game-Worn 저지
1992년 6월 10일 스웨덴전에서 에릭 칸토나(Eric Cantona)가 착용한 프랑스 국가대표 Game-Used 저지다. 칸토나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1992년 리그 우승을 이룬 직후 이 대회에 참가했다. 18번을 달고 나온 이 경기에서 프랑스는 스웨덴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고, 이후 우승까지 달성했다. 그는 이듬해인 1993-94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PFA Player of the Year를 수상했으며, 이 클럽에서 5년간 4개의 프리미어리그 타이틀과 2번의 리그 및 FA컵 더블을 획득했다. 1992년 유럽선수권은 스웨덴 개최 대회였다. 대회 직전 몇 해 동안 축구 저지는 급격히 변화하고 있었다. 1991년 FA컵 결승에서 토트넘이 입은 헐렁한 반바지와 셔츠는 빠르게 다른 팀들로 퍼져 1994년 월드컵 무렵에는 거의 모든 국가대표팀이 같은 스타일을 채택했다. 동시에 스폰서 로고가 셔츠에 나타나기 시작했고, 팬들이 구매할 수 있는 레플리카가 제작되면서 클럽에 상당한 수익을 안겨주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유럽 상위 리그가 1990년대 동안 스쿼드 번호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이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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