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풋볼 유니폼 묶음 : 저지 2점, 팬츠 2점
1920년대부터 1950년대에 걸친 미식축구 유니폼 네 벌이다. 로우 앤 캠벨 애슬레틱 굿즈와 딘 애슬레틱 굿즈가 제조한 저지와 바지로 구성됐다. 로우 앤 캠벨 애슬레틱 굿즈는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스포츠 용품을 만들던 업체였으며, 1931년 윌슨 스포팅 굿즈에 인수되기 전까지 운영됐다. 딘 애슬레틱 굿즈는 1898년에 창립한 후 최초로 야구, 농구, 미식축구 유니폼과 헬멧을 생산한 제조업체였다. 이들이 만든 유니폼은 초기 전문 스포츠 용품업의 면모를 보여준다. 미식축구의 보호장비와 유니폼은 초기에 매우 단순했다. 1920년대 NFL이 창설되고 관중이 늘어나면서 경기는 점차 조직화됐다. 1950년대에 텔레비전이 부상하자 리그는 팀 간 구분을 명확히 하기 위해 홈과 원정 유니폼을 따로 정하고 번호 체계를 표준화했다. 1957년부터는 모든 팀이 팀 컬러 저지와 백색 저지를 모두 갖춰야 했으며, 텔레비전 시청을 돕기 위해 소매에 번호를 추가로 표기하기도 했다. 이 컬렉션의 유니폼들은 미식축구가 지역 스포츠에서 조직화된 전국 리그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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