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Radcliffe :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 포터 역 착용 마법봉
2004년 영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제작에 쓰인 지팡이다. 다니엘 래드클리프(Daniel Radcliffe)가 해리 포터 역으로 사용하기 위해 마련된 소품이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알폰소 쿠아론(Alfonso Cuarón)이 감독한 판타지 영화로, 1~2편의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에서 톤을 바꿔 더 어두운 분위기로 나아가는 분기점이 되었다. 의상 디자이너 자니 테미메(Jany Temime)는 이 작품 이후 해리 포터 시리즈 전체에서 계속 작업했다. 래드클리프는 2007년 그라우먼 차이니즈 씨어터 시멘트 자국식에서 해리 포터의 지팡이를 새겨 넣었을 정도로, 이 소품과 캐릭터가 불가분의 상징이 되었다. 2000년대는 영화 제작에서 컴퓨터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한 시기였다. 이 시기 미국 개봉 영화의 평균 특수효과 예산은 500만 달러에서 4,00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판타지 영화 프랜차이즈가 박스오피스를 지배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 등과 함께 이 시대 영화 산업의 중심을 이룬 대작이었고, 영화 소품 수집은 경매를 통해 거래되는 전문화된 사업 분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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