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 Fox·Grays Cambridge·Wayne Davies : 빈티지 레알 테니스·론 테니스 라켓 5점 묶음
5자루의 빈티지 테니스 라켓이다. 제조사 표기로는 실버폭스, 그레이스 캠브리지, 웨인 데이비스가 보인다. 그레이스 캠브리지(Grays of Cambridge)는 1858년 헨리 존 그레이(Henry John Gray)가 설립한 영국 스포츠 용구 제조사로, 리얼테니스·래킷스·론테니스용 목재 라켓을 만들었다. 187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거의 모든 테니스 라켓은 목재로 만들어졌다. 1980년대 초 항공우주 분야에서 개발된 그래파이트 복합재가 프레임에 들어오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1987년 윔블던을 끝으로 목재 라켓은 자취를 감췄고, 가볍고 강도 높은 복합재 프레임이 표준이 됐다. 1967년 빌리 진 킹(Billie Jean King)이 금속 라켓 윌슨 T2000으로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거둔 것이 신소재 시대의 신호탄이었고, 1970년대와 1980년대를 거치면서 라켓의 크기와 형태도 다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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