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13일의 금요일 외 : 로비카드 모음
1966년 ABC에서 방송을 시작한 TV 시리즈 〈배트맨〉의 로비카드들이다. 아담 웨스트(Adam West)와 버트 워드(Burt Ward)가 주연한 이 시리즈는 즉각 대중의 열광을 불러일으켰고, 스튜디오는 거래 카드·풍선껌 카드·모형 키트·색칠 책·보드 게임 등 광범위한 상품을 쏟아냈다. 로비카드도 이 머천다이즈 전략의 일부였다. 1980년 개봉한 호러 영화 〈금요일 13일〉의 로비카드도 함께 있다. 로비카드는 극장 관리자가 영화를 홍보하고 관객을 모으기 위한 도구였다. 스튜디오 홍보 부서에서 제작한 뒤 내셔널 스크린 서비스를 거쳐 극장에 배포됐는데, 대부분의 영화와 스틸사진이 흑백이던 시절에 로비카드는 컬러로 인쇄돼 독특한 홍보 가치를 가졌다. 포토젤라틴 공정 덕분에 줄거리만이 아니라 영화의 분위기와 톤을 담아낼 수 있었고, 디자이너들은 장식적 테두리·색칠·글자 표현을 통해 시각적 임팩트를 높여갔다. 로비카드는 1910년부터 극장에 배포됐으나,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반을 거치며 그 생산이 중단됐다. 영화와 인쇄 기술의 발전으로 로비카드는 점점 더 예술적이고 웅장해졌지만, 텔레비전의 확산과 영화 산업의 변화 속에서 이 홍보물은 극장에서 사라져갔다.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오류 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