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Tony Curtis : 자서전 서명본`
1993년 토니 커티스(Tony Curtis)가 저술한 자서전 〈Tony Curtis The Autobiography〉의 서명본이다. 앞표지에 커티스의 서명이 들어 있다. 1949년 영화 데뷔한 커티스는 1950년 〈윈체스터 .73〉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1957년 〈달콤한 삶의 냄새〉로 드라마 배우로 첫 주목을 받았고, 1959년 마릴린 먼로·잭 레몬과 함께 출연한 〈뜨거운 것이 좋아〉로 대표작을 완성했다. Academy Award for Best Actor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1960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별을 받았다. 커티스는 영화뿐 아니라 텔레비전에서도 활약했다. 1971년부터 1972년까지 〈설득자들〉에, 1975년 〈맥코이〉에, 1978년부터 1981년까지 〈베가$〉에 출연했다. 드라마와 코미디를 두루 소화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깊이 있는 연기로 인정받았다. 195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쳐 커티스가 활동하던 시기는 텔레비전의 등장으로 영화 산업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던 시대였다. 영화사들은 극장 관객을 되찾기 위해 와이드스크린과 3D 같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했고, 커티스는 이러한 전환기에 할리우드의 주역으로 자리 잡은 배우였다. 2010년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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