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3 외 9점 : 1995-2015년 1시트
1990년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미국 극장용 1시트 포스터 10점이다. 〈아폴로 13〉(1995),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2016), 〈워터월드〉(1995) 등 당대 대형 제작사의 주요 개봉작들을 담고 있다. 1990년대는 영화 산업에서 극장과 홈 비디오 시장이 함께 성장하던 시기였다. 홈 비디오 수익이 극장 수익을 종종 두 배 이상으로 늘렸고, 이는 대규모 블록버스터 제작에 투자하는 스튜디오들을 더욱 부추겼다. 이 시기 영화 포스터의 가장 큰 변화는 일러스트레이션에서 배우의 사진 이미지로의 전환이었다. 1980년대 이전만 해도 영화 포스터는 삽화에 크게 기댔으나, 1990년대에는 배우의 얼굴을 중심으로 한 포스터 미술이 표준이 되었다. 1시트는 미국 극장이 입구와 로비에 내걸던 기본 판형으로, 제작사의 광고 전략과 극장 배급망의 표준화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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