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우승·수상
Anders Hedberg : 1983-84년 Emery Edge Plus/Minus Leader Trophy
1983-84 시즌 뉴욕 레인저스의 플러스마이너스 리더에게 수여한 에머리 엣지 트로피다. 79경기 출전한 안데르스 헤드베리(Anders Hedberg)가 팀 최고의 +18을 기록했을 때 받은 것으로, 받침대 앞면에 "1983-84 Emery Edge Plus/Minus Leader – Anders Hedberg New York Rangers"가 새겨져 있다. 헤드베리는 스웨덴에서 태어나 1974년 윈니펙 제츠로 북미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디뎠다. 1974-75 시즌에 65경기에서 100포인트를 거두며 WHA 역사상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1977년에는 50경기에서 50골을 달성해 모리스 리샤르와 보비 헐 뒤에 세 번째 선수로 이 기록을 세웠다. 1978년 NHL 뉴욕 레인저스로 옮긴 뒤 7시즌 동안 팀의 핵심 우익으로 활약했다. 1983-84 시즌은 그의 레인저스 경력에서 두 번째 마지막 시즌이었다. 헤드베리의 시대는 북미 프로 아이스하키가 급속히 재편되던 시기였다. 1979년 NHL은 WHA와 합병하면서 선수 풀이 크게 넓어졌고, 유럽 태생의 선수들이 북미 프로 리그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헤드베리는 이러한 국제화의 선구자였으며, 그의 성공은 유럽 선수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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