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Charlton Heston : 연극 관련 서적 43권 묶음 (1932-2002)
찰턴 헤스턴(Charlton Heston)의 연극 관련 서적 43권을 묶은 소장품이다. 1932년부터 2002년까지의 책들로, 극작가와 배우의 전기, 셰익스피어와 쇼의 고전 극본, 연기 교본, 헤스턴이 출연한 브로드웨이 공연을 담은 〈Theatre World Almanac〉 2권이 포함돼 있다. 여러 권의 책에는 헤스턴 본인이나 그의 가족을 향한 서명이 남아 있다. 연극 제작자 존 하우즈만(John Houseman)과 평론가 홀리스 알퍼트(Hollis Alpert)가 헤스턴을 위해 직접 써준 헌정사, 헤스턴의 소유 서명과 주소가 적힌 책, 그의 아내 리디아(Lydia Heston)의 소유 서명이 있는 책, 어머니가 헌정한 책, 딸 홀리(Holly Heston)가 헌정한 책 등이 있다. 헤스턴은 1947년 브로드웨이에서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로 무대에 섰으며, 1960년 〈더 텀블러〉가 마지막 브로드웨이 공연이 됐다. 이후 그는 영화 연기에 집중했고 지역 극장 공연에만 출연했다. 1930년대는 할리우드의 황금기였으며, 영화 잡지들도 함께 성장하고 있었다. 1930년 창간된 〈Modern Screen〉 같은 영화 잡지들은 배우의 초상화와 인터뷰를 특징으로 하며 영화 팬들 사이에서 큰 영향력을 지녔고, 1933년까지 〈Photoplay〉의 주요 경쟁사가 됐다. 이 시기 영화 매체와 함께 영화 배우들도 자신의 문화적 관심사를 책 소장을 통해 드러내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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