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
Tommy Smith : 1972-73년 Division 1 우승 기념 금메달
1972-73 시즌 리버풀의 디비전 1 우승을 기념해 주장 토미 스미스(Tommy Smith)에게 수여된 금 메달이다. 9캐럿 금 도금이 시된 메달로, 버밍엄의 본 메이커 보턴 앤 선스가 제작했다. 스미스는 1962년부터 1978년까지 리버풀에서 16년간 풀백으로 활동했다. 1972-73 시즌 그는 팀의 주장이었다. 그해 리버풀은 잉글랜드 풋볼 리그 최상위 디비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우승 기념물은 선수단에 수여되었다. 1970년대 초는 유럽 축구가 크게 변화하던 시기였다. 네덜란드의 아약스가 토털 풋볼을 선보이며 유럽 무대를 장악했다가 중반부터는 프란츠 베켄바우어가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 축구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 리버풀은 영국 국내 무대에서 꾸준히 강세를 유지했으며, 우승 기념 트로피는 그 성취를 담은 물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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