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실착·실사용
Sergio Ramos : 2016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Game-Used 주장 완장
세르히오 라모스(Sergio Ramos)가 2016년 5월 28일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치른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착용한 주장 완장이다. 그는 2005년 세비야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후 16시즌을 보냈으며, 이 시즌 팀의 주장이었다. 결승전은 1-1로 끝난 연장전 끝에 승부차기로 5-3으로 이겨 레알 마드리드에 11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안겼다. 라모스는 경기 중 전반 15분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 경기의 최고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모스는 라 리가 5회, UEFA 챔피언스리그 4회를 포함한 주요 타이틀 22개를 들어올렸다. 국가대표로는 2010년 FIFA 월드컵에서 우승했고, 유로 2008과 유로 2012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2021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해 리그 1 우승 두 차례를 추가했다. 축구에서 팀 주장은 왼쪽 소매에 탄성 완장을 착용하여 심판과 관중에게 주장임을 알린다. 초기 주장 완장은 단순한 실용적 표지였으나, 2010년대부터 인권과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의 상징이 되어갔다. 2013년 영국 자선단체 스톤월이 LGBTQ 권리를 지지하는 레인보우 레이스 캠페인을 시작했고, 2020년에는 반차별과 인권을 표방하는 '원러브' 완장이 축구계에 도입돼 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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