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우승·수상
Chi Chi Rodriguez : 개인 소유 Descente 폴로셔츠
치-치 로드리게스(Chi-Chi Rodríguez)가 소유했던 데상트 인터내셔널 컬렉션 골프 셔츠다. 1985년 시니어 PGA 투어로 옮긴 뒤 1986년부터 1993년까지 22승을 보태 시니어 메이저 2승을 포함해 프로 통산 37승을 남겼다. 야구를 좋아해 푸에르토리코 야구 선수 치치 플로레스에게서 별명을 얻었고, 퍼팅을 넣은 뒤 퍼터를 검처럼 휘두르는 '토레로 댄스'로 갤러리를 모았으며 어린이를 위한 자선 활동에 오래 힘을 쏟았다. 그가 뛴 시기에 골프 복장은 크게 달라졌다. 1929년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René Lacoste)가 딱딱한 드레스 셔츠 대신 만든 느슨하게 짠 피케 코튼 셔츠가 여러 골프 컷으로 생산되며 '골프 셔츠'라는 이름이 붙었고, 텔레비전 중계와 함께 골프가 세계적 종목이 된 20세기 후반에는 이 옷이 표준 복장으로 굳었다. 1992년 그는 푸에르토리코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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