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gar Ray Leonard & Thomas Hearns : 서명 사진
슈가 레이 레너드(Sugar Ray Leonard)와 토마스 헌즈(Thomas Hearns)가 나란히 서 있는 서명 사진이다. 두 복싱 선수 모두 사진 위에 직접 서명했다. 레너드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라이트 웰터급 금메달리스트로 1977년 프로 데뷔했다. 1979년 윌프레도 베니테스(Wilfred Benítez)를 격파해 WBC 웰터급 타이틀을 얻었고, 로베르토 두란(Roberto Durán)과의 경기에서 패배했다가 재경기에서 8라운드 승리를 거두며 타이틀을 되찾았다. 헌즈는 1977년 프로 데뷔 후 웰터급부터 라이트 헤비급까지 다섯 개 무게 계급에서 세계 타이틀을 획득한 최초의 복싱 선수가 되었으며, 1980년과 1984년 The Ring magazine의 Fight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WBA, WBC와 The Ring의 웰터급 타이틀이 걸려 있었다. 레너드는 14라운드에서 헌즈를 로프에 몰아붙인 후 강한 조합 펀치를 날렸고, 레퍼리 데이비 펄(Davey Pearl)이 경기를 중단해 레너드에게 undisputed world welterweight championship을 수여했다. 두 선수의 이 만남은 1980년대 복싱사의 최고 경기 중 하나로 기억된다. 1970년대까지 텔레비전은 복싱 수익을 크게 증가시켰고 헤비급 챔피언십의 백만 달러 상금이 일반화되었다. 라스베이거스는 1950년대부터 복싱의 주요 무대가 되었다. 레너드와 헌즈는 모두 1997년 국제복싱명예의전당에 입성했으며, 1970~1980년대 프로 복싱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인물들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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