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on Diaz : 〈찰리의 천사〉 나탈리 역 착용 핀스트라이프 슈트 앙상블
2000년 영화 〈미녀 삼총사〉에서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가 나탈리 역으로 입은 의상 세트다. 데니스 김(Dennis Kim)이 디자인한 갈색 핀스트라이프 재킷, 베이지색 멜빵이 달린 슬랙스, 브리오니(Brioni) 크림색 줄무늬 블라우스, 턴불 & 애서(Turnbull & Asser) 자주색 실크 넥타이와 매칭 포켓스퀘어로 이루어져 있다. 〈미녀 삼총사〉는 2000년 11월 개봉한 스파이 액션 코미디로, 세 명의 여성 요원이 각기 다른 의상으로 변장을 반복하며 임무를 펼치는 구성이다. 이 세트는 나탈리의 초반 등장 장면에서의 옷으로, 로맨틱 코미디에서 활약하던 디아즈가 액션 장르로 확장하던 시기를 보여준다. 영화 의상 디자이너 조셉 G. 올리시(Joseph G. Aulisi)는 각 배역의 성격을 의상으로 구분 짓는 일에 중점을 두었다. 디아즈는 1994년 〈마스크〉로 영화에 데뷔한 뒤 1998년 〈메리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로 Golden Globe Award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자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존 말코비치 되기〉, 〈바닐라 스카이〉, 〈갱스 오브 뉴욕〉으로 같은 상 여자조연상 후보에 세 차례 지명됐고, 2009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다. 2000년대 초 할리우드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액션 영화를 잇달아 내놓았고, 〈라라 크로프트: 툼 레이더〉, 〈언더월드〉, 〈레지던트 이블〉이 같은 흐름에 있었다. 이 시기 여성 액션 영화의 의상은 카수트와 바디수트로 기울어, 현대극 의상이 인물의 개성을 드러내는 데 쓰이던 전통과 달랐다. 〈미녀 삼총사〉의 투피스 세트는 그 통상적인 카수트의 범주를 벗어나, 정장의 질서를 유지하면서도 여성 요원의 업무복으로 기능하는 의상으로 설계되었다.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오류 제보






